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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지진

by $CoolingG$ 2019. 11. 28.

지진(地震, 영어: earthquake, tremor, temblor)은 자연적 원인으로 인해 지구의 표면이 흔들리는 현상이다. 흔히 자연적 원인 중 단층 면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변위 자체를 지진이라고 한다. 현상적(現象的)인 정의로는, 지각 내에 저장되어 있던 변형력이 탄성진동(彈性振動) 에너지로 바뀌어 급격히 방출되는 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지진은 지각 또는 맨틀 내 암석의 파괴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파괴가 일어난 장소를 진원이라 하며, 진원 바로 위의 지표점을 진앙이라 한다. 그리고 특히 화산활동에 의해 일어나는 지진은 일반 지진과 구별하여, 화산성 지진이라 한다. 화산성 지진은 일반적으로 작고 그 진원도 얕지만, 장기간 많은 지진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일이 있다. 이와 같이 시간적·공간적으로 여러 개가 한꺼번에 발생하는 일련의 지진을 지진군(earthquake swarm)이라 한다.

 

북아메리카
알류산 열도를 포함하는 알래스카주의 태평양 해안은 호상열도형의 지진활동이 활발하여 20세기에도 8∼9급의 대지진이 5차례 일어났다.

중앙아메리카 
멕시코, 과테말라에서 코스타리카에 걸쳐서는 호상열도형의 대지진이 일어난다.

남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대륙의 태평양해안은 코코스 판이 남아메리카 판 밑으로 섭입함으로써 대지진이 발생한다. 1960년 칠레 대지진(9.5)은 지진 관측 이래 세계 최대의 지진으로, 진원역의 길이는 1000km 가까이에 달했고 발생한 해일은 태평양 전체에 파급되었다는데, 태평양을 건너 필리핀까지 쓰나미가 도달했다고 한다. 이어서 2010년 칠레에서 8.8 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수많은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했다.

일본
일본은 태평양 판, 유라시아 판(중국 판), 필리핀 판, 북아메리카 판이 관계하고 있는 불안정한 땅 위에 자리잡은 국가여서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국가로 유명하다. 그 중 간토 대지진이나 한신·아와지 대지진이나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은 유명한 지진이다. 간토 대지진으로 인해 한국인이 불을 질렀다는 유언비어가 난무, 한국인이나 타 지역 사람들을 죽이던 사건도 함께 일어났다. 특히, 1990년대에는 지진대가 도쿄 이남, 즉 관서(오사카부, 교토부 등)지방과 주부 지방 남부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지진대가 도호쿠 지방, 주부 지방 북부(니가타현, 나가노현)에 집중되어 있어 피해가 심각해,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에서는 유라시아 판과 호주 판이 만나는 경계 부분에 있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지진이 많이 일어난다.

인도, 중화인민공화국과 그 주변
인도와 중화인민공화국의 주변국가는 알프스 산맥 에서 시작하여 히말라야 산맥을 끼고 인도 판과 유라시아 판 사이에 있는 알프스-히말라야 지진대에 놓여 있기 때문에 양판의 충돌에 따른 지진이 일어나는데, 1897년에 일어난 아삼 대지진(8.7) 같은 대지진도 일어난다.

중동
이란, 터키는 아라비아 판과 유라시아 판의 경계에 해당되어 일본과 필리핀 등의 국가와 같이 지진재해가 많은 나라이다.

지중해 주변
그리스와 알바니아 등이 있는 발칸반도와 이탈리아, 알제리, 모로코 등지에는 대재해를 수반하는 지진이 일어난다. 모두가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 양 판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이지만, 양판의 경계선이 반드시 명료하지는 않다.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유라시아 판 내부에 있기 때문에 경계 지역보다는 안전하다. 그러나 1936년 7월 4일 지리산 쌍계사 지진과 1978년 10월 7일 홍성 지진 등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한 경우도 있다. 2011년 3월 기준으로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지진 활동과 지진 구조와의 연관성이 한국의 지진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어 대한민국의 지진이 대체로 반도 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면에서 발생했음이 밝혀졌다. 판 내부의 지진활동은 시간과 공간에 걸쳐 매우 불규칙하므로 대한민국의 지진활동의 전망은 어려우나, 과거 당시에 활발한 지진활동이 있었으므로 그 당시에는 지진 안전 지역이라고 할 수 없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과 가까운 중화인민공화국이나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면 2년 후 대한민국에 지진이 발생한다는 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관측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은 1971년 충청북도 속리산과 2004년 경상북도 울진군 앞바다에 발생한 규모 5.2 짜리였으나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여 최고기록이 경신되었다. 또한, 2017년 11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하고 약 100차례의 여진이 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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